[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2월1일 동시 출격하는 SK키즈폰 쿠키즈미니폰 마블(MARVEL) 버전과, LG 유플러스 카카오 리틀프렌즈2 모델이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블루폰 스마트폰 공구카페에서는, 쿠키즈 미니폰 가입시 무료가격을 제시하고 가입유형에 따라 최대 12개월동안 사용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카카오리틀프렌즈2 모델은 설 연휴까지 무료판매를 실사하며, 전자패드, 카카오 수건, 카카오 여행용품셋트 3가지를 모두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KT키즈폰 네이버 아키폰 은 비록 공짜폰은 아니지만, 고급
입학 졸업시즌을 맞아 블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무료 키즈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SK키즈폰으로 '쿠키즈 미니폰' 가격은 무료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2개월까지 요금지원까지 더해졌고, 키즈폰 준3 SE(스페셜에디션) 모델도 무료구매가 가능하다.KT키즈폰 아키폰은 네이버 에서 출시하여 화제가 된바 있으며 최다지원 혜택을 받아 4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입학시즌이 다가오면서 손목형 키즈폰을 벗어나 일반 스마트폰 구매문의가 급증하면서 초등학생 휴대폰 및 효도폰으로 인기모델인 갤럭시J3, 갤럭시J5, 갤럭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이번 주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의 공시지원금을 올려 실제 구매가를 낮췄다. SK텔레콤에서 데이터 요금제 6만원대를 사용할 경우 갤럭시S8의 실제 구매가는 10만원대다. 대신 SK텔레콤은 중저가폰 갤럭시J5 2017년형의 공시지원금을 내렸다.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내려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 실제 구매가가 내려간다. 이번 주, KT과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의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12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이동통신사들이 일부 중저가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높였다. 2017년형 갤럭시J5는 KT에서 공짜로 구매할 수 있다.10일 기준 한 주간 이동통신 3사의 지원금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KT는 스마트폰 3종, LG유플러스는 1종의 지원금을 높였다.KT는 지난 8일 삼성전자 2017년형 갤럭시A5, 갤럭시J7, Q6+의 지원금을 상향했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6만원대 요금제 기준, 갤럭시A5의 지원금은 26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올랐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45만9800원으로, 유통점에서 지원하는 추가 지원금(공
네이버 파파고,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가 제공하는 인공신경망 기술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앱/소프트웨어 부문과 웹사이트 부문,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올해 iF 어워드에는 54개국으로부터 총 6,4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파파고는 올해 처음으로 출품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안게 됐다.특히 파파고는 ▲통번역 서비스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위트 있는 그래픽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단통법 이후 인기를 끌었던 중저가폰이 최근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프리미엄폰과 중저가폰으로 양극화된 상태다. 갤럭시노트시리즈 등 프리미엄폰이 새로 출시됐다고 해도 중저가폰 시장은 프리미엄 시장과 분명히 구별된 시장이다.전문가들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늘어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프리미엄폰 시장 규모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중저가폰 시장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9월 3주(14일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효도폰이 진짜 효도를 위한 휴대폰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추석 연휴를 앞두고 70대 이상의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적당한 스마트폰을 조사하기 위해 일선 휴대폰 유통점을 방문하던 기자에게 한 판매점 대표 이 모(남, 32)씨는 이같이 말했다.이 씨는 자녀들이 선물로 준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고령층이 몇명이나 있을 것 같냐고 반문했다. 그는 하루가 멀다 하고 스마트폰 사용법을 물어보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상담을 해주면서 회의감 마저 든다고 전했다.이 씨는 “스마트폰을 들고 매장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 7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에 큰 변화가 없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공통적으로 LG전자의 중저가폰 Q6플러스의 지원금을 올렸다.LG유플러스는 P9플러스와 갤럭시J5(2016년형)의 지원금을 올리고 V20의 지원금을 내렸지만 변화 폭이 작았다. SK텔레콤은 갤럭시와이드2의 지원금을 소폭 내렸다. 지난 주 SK텔레콤이 G5를 사실상 공짜폰으로 만들고, KT가 12종의 중저가폰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게 한 것과 대조적이다.9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G5의 지원금을 올려 유통점 추가지원금(지원금의 15%)을 받을 경우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고, KT는 3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해도 LG X400등 총 12종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오는 15일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이 25%로 올라가는데다가, 갤럭시노트8과 V30의 21일 국내에 출시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더해져 유통점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통사들이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원금을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1일 이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스마트폰 판매 시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을 줄이고 있다. 오는 8월과 9월 출시되는 주요 스마트폰 기대작 판매를 대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2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들어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을 계속 내리고 있다. 지난 26일 6만원대 요금제 기준 2017년형 갤럭시A7의 공시지원금을 22만2000원에서 18만2000원으로 낮췄다. 같은 날 갤럭시와이드2의 지원금은 13만5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내렸다.하루 전인 25일에는 2017년형 갤럭시J5에 제공되던 11만2000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과 KT가 이번 주에 여러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인하했다. 지원금을 내렸다는 것은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 P9의 출고가를 내렸다.2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아이폰6(32GB)의 지원금을 내렸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기준으로 이전에는 3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됐지만 현재는 28만6000원을 지원한다. 출고가가 37만9500원이기 때문에 6만원대 요금제 기준, KT에서 아이폰6(32GB)의 실제 구매가는 9만3500원이다.KT는 갤럭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KT가 신형 갤럭시J7을 이통사 중 단독으로 출시하며 중저가 라인업을 보강에 나섰다.KT는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J7 2017'을 21일 출시하며, 이에 앞서 1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갤럭시J7 2017은 5.5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풀 메탈 디자인, 일체형 3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됐다. 특히 전면부에 LED플래시와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 기능을 특화 했고 후면 카메라에는 f1.7 조리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 보다 선명한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통신 시장이 여름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올해 가을 애플은 아이폰8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갤럭시노트8과 V30 등 기대작이 출시될 전망이어서 올해 여름도 대기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은 갤럭시노트FE와 갤럭시J5를, LG전자는 저장공간을 다양화한 G6를 선보였다. 이동통신사들도 공시지원금을 늘려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1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번호이동 건수는 53만3157건을 기록했다. 올해 2월 52만1003건을 기록한데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수치이며, 전월 대비 4만79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FE 판매에 집중하면서 공시지원금 시장이 잠잠한 모양새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FE 판매에 돌입하는 동시에 갤럭시노트5의 지원금을 낮췄다.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7일 갤럭시노트5(32GB‧64GB‧128GB)의 공시지원금을 내렸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 42만원이던 지원금은 현재 15만5000원이다. 갤럭시노트5 32GB(출고가 79만9700원) 기준, 실구매가는 60만원 초반으로 크게 올랐다.이는 같은 날 판매되기 시작한 갤럭시노트FE에 마케팅 비용을 집중하기 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갤럭시S8에서 제공되는 보안 기능 중에서 안면(얼굴) 인식이 가장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도 시장을 위해 새로 출시한 갤럭시J7맥스에 안면 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얼굴 인식은 기기에서 전면 카메라만 사용하기 때문에 구현하기 쉬운 기술이다.삼성전자는 인도시장을 위해 새로 출시한 갤럭시J7맥스에 안면 인식 기능을 더해 출시했지만 갤럭시J5 및 갤럭시J7 2017년형에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갤럭시J7프로의 경우 인도에서 안면 인식 기능이 적용될 지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 G6의 변종 모델인 G6플러스(128GB)와 G6 32GB 모델이 30일 출시된 가운데, 이번 주는 지난 주와 달리 이통사의 공시지원금 변화가 거의 없었다. SK텔레콤은 갤럭시A7(2016년형)의 공시지원금을 인하했고, LG유플러스는 갤럭시J5(2016년형)의 지원금을 내렸다. KT는 이번 주에 공시지원금 변화를 주지 않았다.이통사들은 30일 출시된 G6플러스와 G6 32GB 모델에 공시지원금을 새로 지급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일부 모델의 지원금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3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는 2017년형 갤럭시J 시리즈를 해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갤럭시J 시리즈는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이다.6일(이하 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22일부터 2017년형 갤럭시J5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지역은 유럽이며 가격은 279유로(35만원)다.갤럭시J5는 5.2인치 디스플레이에 1.6GHz 옥타코어 엑시노스 7870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램은 2GB이며 저장공간은 16GB, 배터리 용량은 3000mAh다. 전‧후면 카메라는 각각 1300만 화소를 갖췄다. 스마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7.0 누가의 업데이트 지원을 확대한다.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을 포함해 많은 하이엔드 스마트 폰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현재까지 누가 업데이트가 진행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갤럭시S7,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및 갤럭시 탭S2다.연말까지 업데이트 될 삼성전자의 스마트 폰이 많이 있다며 삼성전자 터키 법인을 통해 갤럭시A 2016 시리즈 전체가 안드로이드 7.0 누가로 업데이트 될 것을 확인했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삼성전자 터키 법인의 업데이트 목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삼성의 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J5와 J7의 2017년형 모델이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8일(현지시간) 테크타임스는 삼성이 홈페이지에 두 모델 관련한 정보가 나왔다며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삼성은 키즈모드 앱 관련 페이지에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기종으로 갤럭시J5, J7 2017년형을 게재했다. 키즈모드 앱은 갤럭시J팝, 갤럭시J맥스에서도 다운이 가능하다.현재 2017년 갤럭시J3는 미국에서 통신사 AT&T를 통해 이번달부터 판매가 되고 있다. 매체는 갤럭시J3가 별다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갤럭시노트7이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이하 갤노트7)의 리퍼폰이 다음달 말 국내 출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소비자 역시 갤노트7 리퍼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점이 배경이다. 리퍼폰은 잔고장이 있거나 흠이 있는 제품을 고쳐서 내놓은 폰을 말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갤노트7 리퍼폰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노트8에 앞서 스펙이 훌륭한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격이기 때문이다.소비자 입장에서는 삼성전자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