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애플이 올해 각종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맥북, 아이맥 등 맥 제품에서 주변기기까지 대폭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선 신형 아이폰의 디자인이 크게 변경될 전망이다. 현재 둥근 모서리를 지닌 부드러운 인상의 디자인에서 아이폰5 당시처럼 편평하고 예리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바뀔 것이라는 소식이 애플 내부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4세대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애플 전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2일(현지시간) 애플의 새로운 보급형 아이폰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에 대한 발표를 며칠 내에 진행할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했다. 공개된 정보로는, 신형 아이폰은 기존 아이폰8 시리즈와 아이폰 SE를 대체하는 보급형 제품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말부터 아이폰9 혹은 아이폰 SE2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예측되던 제품이다. 제품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레드로 선보이며 전용 케이스는 실리콘 재질의 블랙, 화이트와 가죽 재질의 레드, 블랙,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작년보다 10% 이상 스마트폰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타격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누가 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 등 글로벌 톱3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희비가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화웨이와 애플의 타격이 컸다면, 2분기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피해가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이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포함한 신제품 출시 준비가 구체화되고 있다. 신제품에는 아이폰8을 대체할 새로운 보급형 아이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애플이 400달러대 보급형 아이폰 두 종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출된 iOS 14 소스 코드 분석을 통해 4.7인치 디스플레이에 더해 5.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새로운 아이폰의 존재를 확인한 것. 두 종류 제품 모두 애플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터치 ID를 지원하는 홈 버튼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SE2(또는 아이폰9)'의 출시 일정이 깜깜무소식이다. 당초 3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무기한 연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자회사인 폭스콘의 중국 공장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못하고 있어 아이폰SE2의 생산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이폰SE2의 출시가 원래 예정일인 3월에서 한달 정도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중국 공
애플의 올해 첫 신형 스마트폰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씨넷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월 말 예정된 컨퍼런스 콜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선보일 전망이다. '아이폰9' 혹은 '아이폰SE2'로 불리는 새로운 아이폰은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을 고려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애플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밍치 궈는 아이폰9이 399달러에 애플의 최신 모바일 칩셋인 A13 프로세서와 3GB의 램이 장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LCD 디스플레이 크기는 4.7인치로 기존 아이폰8과
[디지터투데이 양대규 기자] 애플의 저가폰 전략이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다. 올 초만해도 애플은 저가형 모델을 통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소비국인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었다. 이를 위한 부품과 조립 등의 대부분 생산 시설을 중국에 마련해 원가 절감을 꾀했다. '아이폰SE2'로 불리는 애플의 신제품은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홈버튼, 그리고 터치 ID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됐다. 공식명칭은 아이폰SE2가 아닌 아이폰9이 될 가능성도 크다. 가격은 399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애플의 주요 하청 업체인 폭스콘 중국 공장 직원들이 복귀하지 않아, 아이폰 생산량에 큰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폭스콘이 직원들의 조기 복귀를 위해 인센티브까지 내걸었다. 1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폭스콘은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장에 조기 복귀하는 직원들에게 1인당 3000위안(약 5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허난성 안에 있는 직원들과 다른 성에 있는 직원들이 각각 2월 29일과 3월 7일 전에 복귀하면 3000위안씩을 준다는 것이다. 또 중국 내 신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올해 하반기 애플이 대만의 파운드리 전문업체 TSMC의 5나노(nm) 공정을 적용한 새로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장착한 아이폰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7nm에 이어 5nm 공정에서도 애플을 등에 업은 TSMC의 공세에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에서는 후발 주자였으나 7nm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 2위까지 올라섰다. 업계 1위인 TSMC와의 기술 격차는 줄였으나 시장 점유율 등에서는 아직 큰 차이가 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전체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주요 제조사인 애플·화웨이·삼성 간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어 주목된다.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 통한다. 특히 주요 스마트폰 생산 거점과 다양한 스마트폰 부품 공장이 중국에 몰려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애플과 화웨이의 1분기 스마트폰 생산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반면 삼성전자는 당장 큰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올해 스마트폰 대전의 최대 격전지로 중저가폰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ODM(제조업자개발생산)을 통한 중저가폰 생산 전략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도 프리미엄 전략에서 벗어나 '저가 아이폰'을 생산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저가형 모델 '아이폰SE2'가 오는 3월 399달러(약 46만원)에 출시될 전망이다. 이는 4년 전 출시된 아이폰SE와 같은 가격이지만 성능은 훨씬 업그레이드됐다. 애플은 2017년을 제외하고 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새로운 2018년형 아이폰 라인업을 공개한다. OLED 아이폰 2종과 LCD 아이폰 1종을 선보이는데, OLED 아이폰은 아이폰XS와 아이폰XS플러스로 공개될 것이 확실시 된다. LCD 아이폰은 아이폰9로 출시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아이폰Xc로 출시된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13년, 애플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를 출시한 적 있다.6.1인치 LCD 아이폰은 아이폰Xc, 5.8인치 OLED 아이폰은 아이폰XS, 6.5인치 OLED 아이폰은 아이폰XS 플러스로 출시된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OLED 디스플레이 모델이 아이폰XS와 아이폰XS플러스, LCD 디스플레이 모델인 아이폰9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9월 세 가지 새로운 아이폰이 모두 출시되지 않고 아이폰XS와 아이폰XS플러스가 먼저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애플이 올해 가을 시즌에 맞춰 공급 업체에게 8000만대 수준의 새로운 아이폰용 부품을 주문했다고 일본 니케이와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노치디자인으로 된 6.1인치 아이폰9 렌더링과 역시 노치디자인으로 된 4인치급 아이폰SE2 화면보호기 사진이 등장해 올가을 나올 아이폰의 모습을 짐작케 해 주고 있다. 6.1인치 화면제품으로 알려진 유출됐다는 아이폰9 렌더링을 보면 아이폰X과 닮았지만 OLED디스플레이대신 액정디스플레이(LCD)를, 후면 듀얼 카메라 대신 싱글렌즈카메라로 설계됐다. 별도로 새로이 유출된 아이폰SE2 화면보호기는 이 단말기역시 노치 디자인임을 재확인시켜 준다. 이어 등장한 6.5인치 아이폰X플러스는 아이폰X보다 넓은 화면임을 보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상반기중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던 애플의 4인치화면 아이폰SE2(아이폰SE 2018)가 9월에나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일본의 맥오타카라는 13일 일본 IT주간 춘계 모바일솔루션 엑스포(第9回モバイル活用展春)에 참가한 중국 유리 화면보호기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지금까지 소문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SE2는 이달 중 또는 다음달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2018)에서 소개될 것으로 알려져 왔다.일본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액세서리업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직 아이폰SE2의 생산을 시작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내년 하반기에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로 3종의 모델을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이중 트리플 렌즈를 적용한 모델이 하나 이상 나올 전망이다. 화웨이는 얼마 전 출시한 프리미엄 모델 P20 프로에 트리플 렌즈를 사용한 적 있다.제프 푸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내년 하반기에 트리플 렌즈를 사용한 아이폰을 적어도 하나 이상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작년에 아이폰7S를 출시해야 하는 관례를 깨고,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텐) 등 3종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올가을 나올 애플 아이폰Xs(아이폰10s) 가격은 지난해 나온 아이폰X보다 100달러(약 10만8000원) 내린 899달러(약 97만5000원)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주 애플이 부품 원가를 10% 가량 내릴 것이라는 보도에 이어 나온 예상치다.RBC캐피털 분석가 아밋 다리야나니는 26일(현지시각) 애플의 올가을 발표 예상작 아이폰 3개모델의 가격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리야나니는 아이폰9은 700달러(약 75만6000원)로서 올 가을 나올 주력 아이폰 3개 모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X버전 가격이 크게 낮아질 것 같다. 700~800달러(약 75만~85만8000원)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나온 아이폰X 가격을 비싸게 만든 최대 요인인 OLED패널 부품 가격을 크게 낮춘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대만 디지타임스는 21일 올가을 애플 차기 아이폰X업그레이드버전 재료비가 전작 아이폰X 재료비(400달러·약 43만원)에 비해 10%이상 낮아진다며 이같은 가능성을 전했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아이폰X 부품 재료비(약 400달러) 가운데 가장 큰 비중(110달러)을 차지하는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애플이 올해 2억7000만대의 아이폰을 생산하며 이 가운데 절반에 OLED스크린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됐다.대만 디지타임스는 19일 부품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애플의 OLED디스플레이 패널 주문량은 약 1억1000만~1억3000만대에 이른다. 이 가운데 7000만~80000만대에는 기존 아이폰X, 또는 업그레이드 버전과 같은 5.9인치 스크린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나머지 4000만~5000만대의 OLED는 덜 비싼 6.5인치모델을 제조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L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이번달 12일 애플의 신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공개된 아이폰X은 분명하게 아이폰10으로 불렸다. 팀 쿡 애플 CEO가 아이폰X을 소개하면서 “이것은 아이폰10(텐)입니다”라고 분명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X을 아이폰 ‘엑스’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아이폰X을 부르는 호칭이 미국에서 제각각이라고 보도했다.X은 로마식 표기로 10을 의미한다. 알파벳 X가 아니다. 그리고 아이폰X은 2007년 처음으로 출시된 아이폰으로부터 10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