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를 담당하는 포레스트CIC(대표 이윤숙)가 ‘특가창고’를 개설하고 특가창고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가창고는 총 65개의 국내외 식품·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공간이다. 인기 생필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최대 5%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가창고 내 '오늘의 브랜드데이' 코너에서는 이달 29일까지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10%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또 3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10%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관계자는 “네이버쇼핑이 인기 있는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생필품 브랜드와 손잡고 ‘특가창고’를 개설하게 됐다”며 “생필품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해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