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봉순씨 별세, 이효성(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씨 모친상=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장례문화원 204호,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익산시 삼기면 황등천주교회 공원묘지, 010-2650-8857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네이버가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정부 관료 출신들을 영입하며 대관 기능을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대관 강화를 위해 손지윤 LG유플러스 상무(행시 42회)에 이어 이광용 방통위 서기관(팀장·과장급)을 영입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광용 서기관(행시 51회)은 방통위 재정팀장 및 이효성 전 방통위 위원장 비서관(비서실장) 출신으로 유학을 다녀왔다가 최근 방통위 측에 사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이 서기관 영입에는 손지윤 네이버 정책전략TF 책임리더가 직접 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연임됐다. 방통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기 때문에 한 위원장은 2023년 7월 말까지 방통위원장 직을 맡는다. 청와대는 26일 오후 현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연임을 결정했다. 한 위원장은 임기 도중 사의를 표명한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임으로 지난해 8월 내정돼 다음달 말까지가 임기였다. 한 위원장은 대전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일해 왔다.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법무법인 정세 대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26일 임기가 끝나는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상임위원, 차관급)이 정부과천청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후임은 안형환 전 18대 국회의원이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장관급인 위원장과 4명의 차관급 상임위원(부위원장 포함) 등 모두 5명으로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1명은 여당, 2명은 야당이 추천한다.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현재 한상혁 위원장과 김창룡 상임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고 김석진 위원은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표철수 위원은 바른미래당(현 민생당)에서 추천했다
[인사]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최성재 ▲ 여신운영그룹 김영주 ▲ IT그룹 윤완식 ▲ 개인고객그룹 임찬희 ◇ 부행장 전보▲ CIB그룹 서정학 ▲ 소비자브랜드그룹 최석호 ▲ 경영지원그룹 전규백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주현 ▲ 강동지역본부 김은희 ▲ 경기남부지역본부 박청준 ▲ 검사부 김응수 ◇ 지역본부장급 전보▲ 남중지역본부 김종갑 ▲ 경서지역본부 문창환 ▲ 글로벌사업부 김형일 ◇ 본부 부서장 승진▲ 총무부(조사역) 조성희 ◇ 본부 부서장 전보▲ 창업벤처기업부 최재령 ▲ 퇴직연금부 황인범 ▲ 기술
서울시는 18일 출범을 앞둔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 위원장을 포함해 전문가·시민운동가·교수·법률가 등 11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키로 했다. 위촉식은 이날 오후 3시 시 청사에서 열린다. 자문위원들은 서울시의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사업에 관해 효율적 구축·운영방안, 각종 정보통신 신기술, 해외 선진사례, 법률검토 등의 자문을 하면서 시와 각계각층 전문가의 정책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이효성 자문위원장은 "S-Net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른바 ‘가짜뉴스’로 불리는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위해 본격적으로 칼을 빼든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최근 허위조작정보 대책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하며 팩트체크(사실확인) 활성화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사임한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자리는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내정된 상태다. 김창룡 교수는 ‘당신이 진짜로 믿었던 가짜뉴스’라는 책을 최근 출간했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 책을 SNS에 소개한 뒤 방통위 등 일부 부처 공무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결국 4기 방통위의 남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의 키워드는 일명 가짜 뉴스(Fake News, 허위조작정보)와 망이용료 및 해외 CP(Contents Provider, 콘텐츠제공사업자)의 무임 승차 논란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국민들이 공감하는 허위조작정보(가짜 뉴스)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여당 의원들도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하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 위원들은 가짜 뉴스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의 키워드는 일명 가짜 뉴스(Fake News, 허위조작정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국민들이 공감하는 허위조작정보(가짜 뉴스)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여당 의원들도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 위원들은 가짜 뉴스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하는 입장이다. 방통위는 지난 6월부터 허위조작정보 자율규제 방안 마련을 위해 학계·언론계·시민단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상혁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가짜뉴스(Fake News, 허위 조작 정보)를 근절하고 미디어의 본질적인 기능 강화와 공공성 확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9일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됐다.한 위원장은 9일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다매체 다채널 시대 국민의 선택권은 높아졌지만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의도된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은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미디어의 본질적인 기능과 역할은 변함없도록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9일 부로 방통위원장 자리에서 내려온다. 청와대가 이날 한상혁 후보자를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이 위원장이 방통위를 떠나게 됐다. 지난 2017년 8월 제4기 방통위원장에 취임한 이 위원장은 3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진하게 된 것이다. 원래 그의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페이스북과의 행정소송이 방통위의 존재 이유가 이용자 편익을 높이는 것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퇴임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자가 임의로 이용자들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추석을 맞아 택배, 소액결제 등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돼 정부 부처가 범국민 홍보를 통한 예방에 나섰다.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 경찰청(청장 민갑룡) 등 정부 관계 부처는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소액 결제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방지를 위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보이스피싱,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내정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방통위가 가짜뉴스(Fake News,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규제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대신 가짜뉴스 관련 법안 및 여론 등을 종합해 대책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의 이념적 편향성과 가짜뉴스 규제 등이 논란이 됐다.최근 페이스북과의 행정소송에서 방통위가 패소 이후 이슈화된 망 이용대가 논란에 대해 한 후보자는 정부 개입의 필요성이 필요하다며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결국 유영민 장관은 떠나지 못하는 것일까? 어쩌면 오늘(8일), 늦어도 9일 내 정부 개각 단행이 전해지는 상황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유임설이 퍼지고 있다. 이번 개각은 6~7개 부처의 장·차관 인선이 포함될 전망으로,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여성가족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부처의 리더가 교체될 예정이다.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지역구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여권의 핵심 인사를 판가름하는 바로미터이기도 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내정, 이개호 농림축산
페이스북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 1심 판결이 결국 다음 달 22일에 나오게 됐다. 원래 지난 25일 판결이 예정돼 있었지만 지난 23일, 8월 22일 판결이 나오는 것으로 연기됐다. 일각에서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22일 돌연 사임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이효성 위원장은 “사업자(페이스북)가 소송을 제기했고, 판결에 대해 여러분(기자)도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며 “이용자 보호 차원에서 의미 있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법원에서 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 상용화 시대에도 현재의 통신비 경감 대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취약계층 통신 기본료 감면, 선택약정할인 25% 등 정부의 통신비 인하 대책으로 현재까지 1조8000억원의 가계통신비가 경감됐다고 설명했다. 5G의 경우 저가 요금제가 상용화 초기에는 나오지 못했는데 이부분을 통신사에게 얘기하고 있다며 시장은 이미 경쟁체제에 들어갔기 때문에 출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TE에서 정부가 추진하던 보편 요금제가 현재까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데, 보편요금제에 준하는 요금제 출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사임을 공식화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문재인정부의 새로운 구성과 원활한 팀워크에 도움이 되고자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언급했다.이어 이효성 위원장은 방송과 통신의 모든 규제업무를 규제기관인 방통위에서 관장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사전 규제 및 진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후규제는 방통위가 맡아 규제를 담당하고 있다. 방통위 설치법상 3년의 임기가 보장된 방통위원장 자리는 본인이 사의를 표해야 그만둘 수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4기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운전자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온 현대·기아차에 방송통신위원회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망법과 위치정보법을 위반한 현대·기아차에 ▲ 과징금 2천380만원 ▲ 과태료 2천840만원 ▲ 위반행위 중지·재발방지대책 수립 시정명령 ▲ 시정명령 이행결과 제출 등 행정처분을 12일 의결했다.처분 이유는 두 가지로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 위탁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아 위탁 동의를 받지 않았으며, 이용자 약관에 해당 사실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현대차는 길안내·차량위치 공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와 사업자 간 통신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계‧법률·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9인으로 통신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 통신분쟁조정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신분쟁조정제도의 시행으로 각계 전문가가 분쟁조정에 직접 참여하고, 처리 기한(60일, 1회 한해 30일 연장 가능)이 단축돼 전문적이고 신속한 분쟁해결이 가능해진다. 그 동안은 재정(裁定)제도나 소송을 통해 분쟁을 해결했는데, 재정의 경우 절차가 복잡하고 처리 기한(90일, 1회 한해 90일 연장 가능)이
LG전자, 위생 핵심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22일 물과 얼음을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824리터(L)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모델명: J822MT75)을 출시했다.신제품은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1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UV) LED로 자동으로 살균하는 ‘셀프케어’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이다. 고객이 언제든지 직접 셀프케어 버튼을 눌러서 살균할 수도 있다.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상온에서 얼음을 만들고 보관하는 일반 얼음정수기와는 달리 냉동실과 동일한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