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8월 공개되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이 모두 5G만 지원한다. 단말기 평균판매단가(ASP)를 올리고 싶은 삼성전자와 5G 가입자를 늘리려는 이동통신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다. 이들 새로운 스마트폰의 경우 5G 28㎓ 대역과 3.5㎓ SA(스탠드얼론, 단독모드) 방식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5G 폰도 아니다. 2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노트20
'갤노트10+ 5G'가 지난해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애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아이폰11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폰 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5G 마케팅과 애플 신모델 출시 효과로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0.2%로 감소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감소세에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애플이 올해 가을 내놓을 차세대 아이폰에 3차원(3D)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ToF(Time to Flight)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CNBC는 투자은행 바클레이스가 16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바클레이스는 프리미엄 제품인 신형 '아이폰 프로' 모델에 신형 'ToF 3D 카메라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ToF 3D 카메라 센서는 레이저나 발광다이오드(LED) 등의 불빛을 사물에 쏜 뒤 이 빛이 사물에 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사업부문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판매 효과와 갤럭시A90 등 중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이번 3분기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 IM사업부문이 이번 분기 2조원 초·중반대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기대치를 훨씬 뛰어 넘었다. 갤럭시노트10 판매 호조와 갤럭시A 시리즈의 선전, 세계 시장에서 화웨이 제재의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매출이 62조원, 영업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불거진 갤럭시S10·노트10의 지문인식 문제 해결을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SW 업데이트 통해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Fingerprint on Display, 이하 FoD)의 보안 결함 논란이 해결될 전망이다.지난 17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10과 노트10의 FoD 기능이 일부 실리콘 필름을 사용했을 때 해킹이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모델의 FoD 기술은 퀄컴의 초음파 기반 지문인식 센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당시 외신과 국내 IT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해당 스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사업부문이 이번 3분기 갤럭시노트10 효과로 영업이익 2조원대를 돌파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IM 사업부문은 갤럭시S10 판매가 둔화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1조5600억원까지 하락했는데 3분기 2조원 초·중반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전망이 맞다면 전년 동기(2018년 3분기) 영업이익(2조2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삼성전자는 8일 3분기 매출이 62조원, 영업이익이 7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국내에서 결국 5G 모델로만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TE 모델 출시를 권고하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협조 요청을 보냈지만 원래 출시 계획에 없었다는 이유로 삼성전자는 LTE 모델 출시를 사실상 거절했다. 이번 달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인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역시 국내에서는 5G 모델로만 나온다.정부는 앞으로 출시 예정인 중저가폰 갤럭시A90이나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갤럭시S11 등이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LTE 모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삼성전자에게 갤럭시노트10 LTE 모델 출시에 대해 미팅이나 공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미국이나 중국, 유럽과 달리 국내에서는 갤럭시노트10 5G 모델만 출시하기로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갤럭시노트10의 경우 원래 국내에서는 5G 모델만 출시하기로 한데다가 국내 5G 모델의 가격(출고가)이 유럽 등 해외향 LTE 모델 가격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국내향 갤럭시노트10 LTE 모델을 현재 5G 모델 가격(출고가)보다 저렴하게 책정할 경우 해외 소비자와의 차별 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이통3사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삼성전자의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10 국내 사전 예약 판매량이 17일 100만대를 넘겼다. 최종 사전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갤럭시노트10의 경우 국내에 한해 5G 모델만 출시된다. 갤럭시S10의 경우 5G 모델에게 파격적인 불법보조금이 실렸는데, 이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전 예약 때 갤럭시노트10의 구매가격은 공짜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만약 구매 가격이 예상과 차이가 크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노트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오는 23일 정식 출시되지만,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국내에 한해 5G 모델만 출시된다. 이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TE 모델 출시를 이통사에게 권고했고, 이통사 역시 삼성전자에게 이를 요청한 상황이다.SKT, 올림픽공원에서 5GX-갤럭시노트10 개통행사 열어SK텔레콤은 20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SK텔레콤 5GX-갤럭시노트10 개통행사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인증 기업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갤럭시노트10·10+에 사용된 홀디스플레이의 화질 균일도와 광투과율 부문에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홀디스플레이 기술은 OLED 패널 중간에 구멍(Hole)을 가공해 카메라 렌즈를 투과시키는 기술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고성능 레이저를 활용한 펀칭 기술로 디스플레이 상단부에 완전히 독립된 지름 4.7mm의 홀을 구현했다. 홀의 크기는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10의 홀디스플레이 대비 더 작고 정교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 9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출시 전부터 휴대폰 유통업계에서 가입자 유치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아직 출시 전이라 공시지원금 및 이통사 정책(판매장려금 가이드라인)이 결정되지 않았는데도 불법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다. 출고가 124만8500원인 갤럭시노트10(256GB)을 공짜로 준다는 대리점까지 등장한 상황이다.출시 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자 정보를 넘겼는데 갤럭시노트10 출시 이후 만약 이통사 정책이 변경되면 예고했던 가격으로 사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다음 달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공개 및 출시되는 가운데, 갤럭시S10 5G 512GB 출고가가 인하됐다. 이에 맞춰 이통3사들은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늘리며 실제 구매가를 떨어뜨리고 있다. 스마트폰의 실제 구매가는 ‘출고가-공시지원금’이기 때문에 출고가가 인하되거나 공시지원금이 올라가면 실제 구매가는 내려간다. 이통사들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다시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8일 삼성전자 및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 5G 512GB 모델 출고가는 143만원으로 인하됐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노트10에 45W급 고속 충전 기능이 지원된다. 전년 모델인 갤럭시노트9에서는 15W급 고속 충전 지원에 4000mAh 배터리가 적용됐다.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25W급 고속 충전 속도다. 완전히 방전된 3000mAh 배터리를 기준으로 5W 충전 속도로 완전히 충전하는데 4시간 정도 소요된다.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올해 8월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이 갤럭시S10보다 더 빠른 충전기술을 사용해 45W의 고속 충전이 지원될 것이라고 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일반 갤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프로 등 두가지 모델로 나올 전망이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갤럭시S10 시리즈처럼 LTE(4G)와 5G 지원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10 화면은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가로 및 세로 비율이 19대 9일 것으로 예상된다.1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갤럭시노트10프로 5G 모델 번호(SM-N976V)로 판단되는 것이 HTML5(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이 만들고 있는 차세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경우 갤럭시S10 5G 모델 처럼 후면에 쿼드(4) 카메라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갤럭시S10 시리즈처럼 홀 디스플레이인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10에 적용된다. 또한 초음파식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센서가 갤럭시S10 시리즈처럼 들어갈 예정이다.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3D 이미지로 제작된 갤럭시노트10의 렌더링을 공개하며 갤노트10 후면에 쿼드 카메라가 사용된다고 보도했다. 다음 달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이 美 컨슈머리포트에서 선정한 최고의 태블릿PC에 올랐다. 25일 컨슈머리포트 온라인은 와이파이 및 LTE 겸용 9∼12인치 태블릿PC의 평가를 진행한 결과,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이 8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 프로 12.2(32/
[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다음달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LG전자의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가 이통3사를 통해 출시돼 삼성전자의 ‘갤럭시라운드’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친다.태블릿PC 시장에서는 전통강자인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가 익스펜시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돼 31일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10.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