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재익 기자] 애플이 맥OS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클라우드 메시지 기능 향상을 지원했다.

엔가젯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각) 애플이 맥OS 업데이트로 애플 생산 장비들 간에 메시지에 대한 공간을 제공하는 동기화가 진행됐다고 알렸다.

사용자들은 아이맥이나 아이폰에서 메시지를 삭제하더라도 맥북에서 그동안의 대화내역을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외신들은 이번에 실시된 업데이트에서 일반적인 보안 및 버그 수정이 이뤄졌으며 일반 사용자들이 알아야할 기능이 더 추가된 것은 없다고 알렸다.

아이맥.(애플 홈페이지 캡쳐)
아이맥.(애플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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