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6 10:59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가 ‘카드조회’ 서비스를 신규 탑재하고, ‘페이코(PAYCO)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코 카드조회’는 자신이 보유한 모든 카드의 사용 내역과 결제 예정 금액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요 9개 카드사(국민, 농협, 롯데, 삼성, 신한, 씨티, 우리, 하나, 현대)와 비씨, 광주, 전북, 수협, 제주 등 국내 전체 카드사의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 이용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카드를 개별 확인할 필요 없이 ‘페이코’ 앱에서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