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낮잠 알림 시간 간격 9분으로 고정된 이유
아이폰6S, 낮잠 알림 시간 간격 9분으로 고정된 이유
  • 신현석 기자
  • 승인 2015.10.0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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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신현석 기자] 아이폰6S를 비롯한 아이폰의 ‘스누즈’ 세팅 시간이 9분으로 고정돼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사용자들이 궁금해 한다.

3일(현지시간)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이폰의 낮잠 알람 기능인 스누즈가 왜 9분으로 고정된 것인지에 대해 그 이유를 설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9분은 애플이 시계의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방식이다.

▲ 아이폰의 스누즈 기능이 9분으로 된 것은 애플이 시계의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방식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아이폰6의 모습 (사진=애플코리아)

과거 기계식 시계는 버튼이 분을 조절하는 시계의 부분에 붙어있기 때문에 스누즈 기능을 9분 간격으로 제공해야 했다. 미국 질의 응답 사이트인 쿼라(Quora)의 답변에 따르면 기술자가 스누즈 기능에 가장 긴 시간을 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9분으로 세팅하는 것이었다.

쿼라는 과거 오래된 시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그들이 스누즈 기능을 다루는지에 대한 정확한 구체적 사실을 전하며 9분이 스누즈 시간 간격의 표준이 된 이유를 설명한다.

과거 시계의 역사를 이은 애플의 아이폰 덕에 9분은 2015년에도 여전히 낮잠 알림 기능의 표준이 됐다. 아이폰의 사용자들로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을진 몰라도 아쉬움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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