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라이엇게임즈)
(이미지=라이엇게임즈)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1인칭 전술 슈팅(FPS) 게임 신작 ‘발로란트(VALORANT)’를 오는 6월 2일 전세계에 무료로 출시한다.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처음 개발해 선보이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다.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10주년 행사에서 ‘프로젝트 A(Project A)’라는 가칭으로 처음 공개됐다.

LoL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지적 재산권(IP)을 사용한다. 5대5 대전형 방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총기를 활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화려한 전술 플레이를 전개할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공식 출시 이후 신규 캐릭터와 맵, 새로운 게임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PC방 유저를 위해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도 제공한다. 발로란트 최소 권장 사양은 CPU 인텔 코어 2 듀오 E8400, 그래픽카드 인텔 HD 4000 이상이다. 윈도7 및 4GB 램 이상을 보유한 PC에서 정상 구동된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