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인포섹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민간 랜섬웨어 협의체 ‘KARA(카라, Korea Anti-Ransomware Alliance)’를 발족한 SK쉴더스는 인포섹 이메일 보안 관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메일을 타깃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회사측에 따르면 ‘인포섹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업무용 이메일을 사칭하는 공격 ‘이메일 발신자 주소’, ‘이메일 내 URL’, ‘발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이 제공하는 각종 솔루션에 대한 보안 인프라 구축, 운영, 그리고 원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분야 강화에 나선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에 대한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10,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에서 갖는 중요성이 글로벌 차원에서 커지면서 국내 기업들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가 ESG 기업 평가지표에서 ‘정보보호’를 핵심 활동으로 규정하면서 보안과 관련한 기업들 움직임도 분주하다. 보안 전문 업체들도 ESG를 전면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SK쉴더스도 보안 정보 공유, 인재 양성을 키워드로 내걸고 ESG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SK쉴더스는 ESG 경영 활동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SK인포섹이 베트남 시장을 본격 노크한다. 베트남 시가총액 1위인 빈그룹 보안 자회사인 빈CSS(VinCSS)에 관제플랫폼 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현지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베트남 빈CSS와 ‘시큐디움(Secudium)’ 보안 관제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SK그룹은 베트남에서 ICT 인프라 구축과 신규 사업 투자에 나설 목적으로 빈그룹 지주회사 지분을 확보했다. SK인포섹 역시 지난해 11월 빈그룹 자회사인 빈CSS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모의해킹, 취약점 진단 등 대면 방식 보안서비스를 비대면 원격 서비스로 전환 및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진단 모두 상시, 혹은 정기적으로 이뤄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SK인포섹은 최근 금융보안원과 함께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안 점검을 하기 위해 원격 모의해킹을 시작하고 있다. 보안 취약점 진단은 자동화된 진단 툴을 활용해 기업 내 주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을 원격으로 점검한다. SK인포섹은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보안기업 SK인포섹이 산업 현장에 안전망을 만든다.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공유서비스 시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인포섹은 스마트 산업단지 인프라 향상을 위해 교통∙환경, 공간장비, 보안∙안전 등과 관련한 기업의 공유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SK인포섹은 공유 서비스 사업에 융합보안서비스 ‘시큐디움 IoT(Secudium IoT)’를 시범적으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인포섹대표 이용환)과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대표 김영광)이 스마트 산후조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SK인포섹과 YK동그라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산후조리 시스템’를 구축할 예정이다. SK인포섹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IoT 기기를 통합 관제 플랫폼인 ‘시큐디움 아이오티(Secudium IoT)’로 자동 관리한다. 예를 들어 지능형CCTV, 출입∙경보 센서 등을 활용해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온∙습도, 조명 등을 세심하게 관리해 산모의 산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365일 해킹은 발생하고 365일 보안은 지속된다. 여전히 정부 및 공공기관을 사칭한 이메일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랜섬웨어는 끝도 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2019년 1분기에만 총 34만여 개의 신규 랜섬웨어 샘플이 수집됐다고 안랩은 밝히기도 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가량 증가한 수치다.공격과 방어의 와중에도 이슈는 계속됐다. 상반기 보안 업계를 달군 주요 이슈를 돌아본다.취약점, 준비하지 않으면 당한다MS는 2020년 1월 14일을 기점으로, 윈도 7의 기술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신규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인포섹이 ‘안전’ 영역까지 사이버 융합 보안 아젠다를 확장한다. 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시큐디움 IoT’ 플랫폼에 안전을 더하는 새로운 융합 보안 전략과 서비스를 19일 발표했다.안전 영역을 확장하는 이유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IT와 OT가 초결합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향후 사이버 보안 문제는 IT 데이터 유출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인력 안전으로 이어지고, 현장에서의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안전’을 융합보안의 새로운 영역으로 보고, 사이버 보안의 책임 범위를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잔잔하던 보안 업계에 다시 활력이 돌고 있다.클라우드 덕분이다.많은 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는 가운데, 도입에 있어 가장 주요한 고려사항으로 ‘보안’을 꼽으면서 SI기업부터 보안 전문 기업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출시 및 강화하고 있다.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또 자신들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기업군은 삼성SDS, LG CNS 등 SI기업들이다. 삼성SDS는 지난 3월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는 암호화된 상태로 AWS 등과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인포섹(대표이사 이용환)은 2019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환 대표 체제에서 첫 조직 개편이다.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 영업력 강화 ▲ 협업 시너지 확보 ▲ 전문성 강화로, 이를 통해 전년 대비 20%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SK인포섹의 작년 매출은 2,401억 원이다.영업 · 협업 · 전문성 강화 위해 조직 전환해우선 나눠진 영업 조직을 하나로 통합해 ‘영업그룹’을 만들고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뒀다.SK인포섹 관계자는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이라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인포섹이 AWS 서밋에 참가해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4월 17~18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WS서밋 서울 2019(AWS Summit Seoul 2019)’ 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AWS 서밋 서울’ 행사는 클라우드 관련 110여개가 넘는 산업별, 기술별 강연과 함께 AWS 클라우드 내의 다양한 솔루션과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제공한다.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1만명 이상이 참석 할 예정이다.SK인포섹은 이번 행사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인포섹(대표이사 이용환)은 AWS 이용 고객을 위한 통합 보안 관제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하는 관제플랫폼 ‘시큐디움(Secudium)’은 기존의 클라우드 위협 모니터링 및 보안솔루션에다가 보안 이벤트 정보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한 것으로, SK인포섹 측은 국내 관제서비스 사업자 중에서 관제플랫폼을 클라우드에 구축∙운영하는 곳은 최초라고 밝혔다.관제플랫폼이 클라우드 외부에서 운영되는 경우에 보안 애플리케이션은 별도 관리콘솔을 사용해 고객이 직접 관리해야 하지만, 클라우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과 보안 자회사 ADT캡스, SK인포섹이 향후 보안 서비스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융합보안의 구체적인 미래상을 보안전시회 SECON2019에서 제시한다고 6일 밝혔다.SK텔레콤과 ADT캡스, SK인포섹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SECON2019(세계보안엑스포 ; International Security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3사의 통신 및 ICT기술,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융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인포섹(대표 안희철)이 보안 플랫폼 ‘시큐디움(Secudium)'의 기술을 단계적으로 공개한다.주요 기술의 오픈 소스 전환을 통해 공유 인프라로 발전시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SK인포섹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를 밝힌 기술은 시큐디움의 ‘정규화 기술’로, 보안 시스템이 탐지한 이상징후를 보안관제플랫폼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가공해주는 단계다.방화벽, 웹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에 따라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영역과 수집 정보, 정보 표현 방식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
“1초마다 15만 개의 사건이 전송되는 상황에서 AI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다”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채영우 SK 인포섹 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은 미래 보안 관제에 있어서 AI는 필수임을 강조했다. SK인포섹은 향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관제 서비스(MSS) 고도화’ 전략을 12일 공개했다. 보안 관제는 보안 정보를 취합하여 공격 여부를 탐지 및 판정하고 조치를 취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채영우 센터장은 “SK 인포섹의 보안관제 시스템인 시큐디움(Secudium)에는 국내외 2,000여 곳, 8,000대 이상의 시스템에서 탐지한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국내 보안 기업의 1분기 성적표가 나왔다. 대부분 보안 기업들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외형 성장을 보였지만, 영업이익은 희비가 엇갈렸다. SK인포섹, 안랩 등 보안 기업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외형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인포섹과 안랩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나란히 1‧2위 자리를 차지했다.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모두 1위 자리에 오른 SK인포섹은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위협 인텔리전스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SK인포섹(대표 안희철)이 2018년 1분기 실적을 17일 발표했다.SK인포섹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약 46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약 39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시큐디움 인텔리전스)가 공공, 금융, 기업 등 다수 고객을 확보하며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올해는 기존 보안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제조 분야 중심 융합 보안 사업 강화 ▲글로벌 현지 파트너십 통한 실적 확보 ▲신규 클라우드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SK인포섹(대표 안희철)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보안 행사인 ‘2018 RSA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RSA컨퍼런스는 주요 글로벌 보안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보안 컨퍼런스다. SK인포섹은 지난해 전시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전시 참가를 하고 있다.SK인포섹은 올해 RSA 컨퍼런스에서 ‘연결된 모든 것을 보안하라’를 가치로 내걸고, 디지털 시큐리티 통합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 사물인터넷(IoT)’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시큐디움 IoT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SK인포섹이 디지털 시큐리티 사업, 글로벌 보안관제 서비스 등을 올해 주요 전략으로 내세우며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강화 의지를 다졌다.SK인포섹(대표 안희철)은 21일 오후 성남시 판교 소재 SK인포섹 본사에서 안희철 대표를 비롯한 SK인포섹 관계자와 31개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동반성장 데이는 SK인포섹과 파트너사가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다.주요 내용으로는 ▲대금 조기 지급, 보증보험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