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로고 [사진: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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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네이버웹툰은 자사 서충현 AI & Anti-Piracy 리더가 ‘2025년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 리더는 네이버웹툰의 불법 유통 대응 조직을 이끌며 기술적 차단, 법적 조치, 수사 공조 등 다양한 저작권 보호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불법 유통 초기 차단을 위한 기술 개발부터 국내외 기관 협력까지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서 리더는 “웹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 필수”라며 “창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대응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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