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A16 모델 [사진: 애플]
아이패드 A16 모델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크롬북을 고려하는 구매자에게는 애플의 아이패드 세트업이 저가 맥북보다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패드와 로지텍 콤보 터치 키보드를 조합한 세트업이 크롬북을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패드(A16)는 349달러로 A16 칩, 11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128GB 저장공간, 6GB RAM, 알루미늄 바디를 갖춘다. 여기에 128달러의 로지텍 콤보 터치 키보드를 추가하면 450달러 미만으로 강력한 노트북 대체가 가능하며,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패드OS 26은 윈도드 앱(Windowed apps) 기능을 지원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애플 펜슬과 로지텍 크레용까지 추가하면 500달러대에서 완벽한 학습 도구가 완성된다. 아이패드는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지원이 강점이며, 로지텍 콤보 터치는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A16 바이오닉 칩과 6GB RAM, 빠른 내부 저장공간은 저가 크롬북보다 훨씬 강력하다. 크롬북이 주로 웹 기반인 반면, 아이패드는 iOS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어 더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다.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서 아이패드는 크롬북을 대체할 강력한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아이패드OS 26의 윈도드 앱 지원과 강력한 하드웨어는 교육용 디바이스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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