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칼시 X(트위터) 계정]](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1/606772_562244_2422.jpg)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예측 플랫폼 칼시가 10억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110억달러로 끌어올렸다고 테크크런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세콰이어 캐피탈과 캐피탈G가 주도했고 기존 투자자인 a16z, 패러다임, 앤소스 캐피탈, 네오는 참여하지 않았다. 칼시는 10월 3억달러 규모를 투자했고 한달만에 대규모 투자를 다시 받았다. 10월 당시 기업가치는 18억달러로 평가됐다.
칼시는 최근 140개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번 투자로 칼시는 경쟁사 폴리마켓과 유사한 수준 기업가치를 확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