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람다랩스 웹사이트 갈무리]](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1/606204_561718_4810.png)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데이터센터 기업 람다가 TWG글로벌 주도 아래 15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확장에 나선다고 테크크런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람다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수십억달러 규모 AI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람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엔비디아 GPU 기반 AI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코어위브(CoreWeave)와 유사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오픈AI가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 거래를 맺으면서 람다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람다는 이번 투자 유치에 앞서 2월 4억8000만달러 규모 시리즈D 투자를 받았다. 당시 회사 가치는 25억달러 규모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