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가 파트너 프리뷰를 통해 신작 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박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1/605937_561515_1128.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박스(Xbox)가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파트너 프리뷰를 생중계할 전망이다.
1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이번 파트너 프리뷰가 오는 11월 20일 개최되며, 여러 기대작들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공개 타이틀로는 ‘007 퍼스트 라이트’(007 First Light), 다크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멸망의 파도’(Tides of Annihilation), 그리고 리틀 나이트메어 개발사 타르시어 스튜디오의 신작 ‘리애니멀’(Reanimal)이 포함된다. 또한 엑스박스 게임패스와 관련된 새로운 발표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쇼케이스의 내레이션은 ‘발더스 게이트3’(Baldur's Gate 3)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Clair Obscur: Expedition 33)의 성우 제니퍼 잉글리시가 맡는다. 특히 007 퍼스트 라이트는 히트맨 시리즈 개발사 IO 인터랙티브가 제작 중이며, 2026년 3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더 게임 어워드 2025’(The Game Awards 2025)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멸망의 파도는 아서왕 전설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올해 초 첫 공개됐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이번 프리뷰에서 추가 정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엑스박스 팬들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게임 트레일러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