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1/605630_561259_5738.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SOL)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단기 반등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보도했다.
솔라나는 24시간 기준 5.24% 하락해 131.59달러를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21.74% 급락해 169달러에서 135달러까지 떨어졌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 11월 16일 저점에서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주요 피보나치 저항선 아래에 머물고 있다. 현재 가격은 146.05달러인 0% 피보나치 수준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를 돌파하지 못하면 약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단기적으로는 160달러 저항선을 돌파해야 상승세가 강화될 수 있으며, 38.2% 피보나치 수준인 168.68달러를 회복해야 본격적인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를 돌파하지 못할 경우, 현재의 반등은 일시적인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솔라나는 단기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핵심 저항선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추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단기 지지 구간을 지켜내는지가 향후 흐름을 결정할 주요 변수라며, 주요 저항 구간 돌파 여부에 따라 솔라나의 추세 전환 가능성이 판단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