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사진: Reve AI]
XRP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단기 조정 후 강한 반등을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인용한 기술 분석에 따르면, XRP는 1.955달러 지지선을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과거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구간이다.

분석가 크립톨리카(Cryptollica)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장기 패턴을 강조하며, 1.955달러 지지선이 강력한 반등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10달러를 향한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장기적 패턴이다.

차트 너드(Chart Nerd)도 이 분석을 지지하며 XRP의 다음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 역시 XRP가 1.90달러까지 조정된 후 상승세를 재개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10달러 목표를 강조했다. 이는 10개월 이상 지속된 통합 패턴을 반영한 분석이다.

XRP의 장기 강세 전망이 기술적 분석을 통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단기 조정이 끝난 후 10달러 돌파 가능성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후 시장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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