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사진: 챗GPT 설정 이미지]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사진: 챗GPT 설정 이미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대규모 이더리움과 알트코인 매도를 단행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thecryptobasic)이 w전했다. 아크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헤이즈는 1480ETH를 두 차례에 걸쳐 매도하며 470만달러를 현금화했다.

그는 5억200만ENA, 64만LDO, 1630AAVE, 2만8670UNI, 13만2730ETHFI 등 주요 알트코인도 청산하며 시장에 추가 하락 압력을 가했다. 매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장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헤이즈는 최근 비트코인 상승을 점치며 7만달러 돌파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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