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왼), 김종현 쿠콘 대표 [사진: 쿠콘]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왼), 김종현 쿠콘 대표 [사진: 쿠콘]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기업 쿠콘은 최근 솔라나 재단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쿠콘이 보유한 ▲국내 200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QR가맹점 ▲10만여 개의 주요 프랜차이즈 ▲전국 4만여대의 ATM 인프라를 기반으로 솔라나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결제서비스 기술 검증(PoC)과 더불어 실제 상품 구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의 폭넓은 결제 인프라와 솔라나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