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켓파크 칸토]
[사진: 포켓파크 칸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켓몬 테마파크 '포켓파크 칸토'(PokéPark Kanto)가 2026년 2월 5일 도쿄 요미우리랜드 내에 개장한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포켓파크 칸토는 포켓몬 연구소(Pokémon Research Lab) 건물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내부는 포켓몬 숲(Pokémon Forest)과 세지 타운(Sedge Town) 두 개의 주요 구역으로 나뉜다. 

포켓몬 숲은 언덕과 풀밭, 바위길과 터널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객들은 자연 서식지에서 포켓몬이 싸우거나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지 타운에서는 포켓몬 센터와 포켓몬 마트가 위치해 있어, 팬들이 다양한 기념품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기타입 포켓몬 30종이 등장하는 피카 피카 파라다이스(Pika Pika Paradise) 놀이기구와 포니타와 날쌩마가 끄는 마차를 타고 이브이와 함께하는 비 비 보야지(Vee Vee Voyage) 회전목마도 마련된다. 

포켓파크 칸토는 기존 놀이공원 티켓 외에 추가 입장권이 필요하다. 공식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레일러를 통해 일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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