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 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사진: 플레이스테이션]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 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사진: 플레이스테이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PS5)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잇 해픈즈 온 PS5'(It Happens on PS5) 캠페인을 선보였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며, 독특한 광고 영상과 함께 실제 거리에서도 PS5의 강력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소니는 지난주부터 '역대급 스턴트 점프'(The Greatest Stunt Jump Ever), '예상 밖의 캐치'(The Unexpected Catch), '비범한 차량의 평범한 문제'(Everyday Problems in Extraordinary Vehicles) 등 세 가지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PS5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몰입감을 강조하며, 실제 거리에서도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자벨 토마티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SIE)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PS5의 놀라운 경험을 현실과 접목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TV, 영화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미 일부 국가에서는 PS5 캠페인 빌보드가 설치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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