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리어토큰이 영국 금융감독청(FCA)으로부터 CT 세틀(CT Settle) 서비스 승인을 획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T 세틀은 자산과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해 대금 미수 위험을 줄이고 담보 선자금 조달 없이도 자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무라 산하 레이저 디지털을 포함한 투자자들 지원을 받고 있는 클리어토큰은 24시간 운영되는 디지털 시장을 위한 사후 거래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중앙청산소(CCP) 도입과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를 통한 토큰화 증권 서비스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클리어토큰은 이달 FCA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등록 명단에 추가된 두 개 회사 중 하나로,  앞서 4일 X캐피털그룹도 승인을 받았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키워드

#크립토정책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