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바이누(SHIB)가 강력한 상승 패턴을 보이며 200%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본 마크스는(Javon Marks) 시바이누가 오랜 조정 후 주요 축적 구간을 돌파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바이누가 곧 0.00003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크스는 최근 차트를 인용하며, 시바이누가 2024년 3월 강한 랠리를 보인 후 변동성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 시바이누는 지난해 12월 0.000032달러를 돌파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2025년 10월 10일 급락장에서 0.0000075달러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반등하며 현재 0.00001003달러에 거래 중이다.

마크스는 시바이누가 0.000032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200% 상승을 의미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7월에도 시바이누의 강세 신호를 예측하며 MACD 지표가 상승을 가리킨다고 분석한 바 있다. 만약 시바이누가 0.000032달러를 돌파하면, 0.000081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707% 상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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