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컴투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1/603779_559752_3611.jpe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 컴투스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전기 대비로도 손실로 돌아섰다.
컴투스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94억원, 당기순손실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 14억원, 순이익 10억원에서 모두 적자가 됐으며, 전기(2분기) 대비로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16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누적 기준 매출액은 5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64억원, 당기순손실 100억원을 기록하며 누적 기준으로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컴투스는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 재무제표 기준"이라며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받지 않은 잠정 실적으로, 회계 검토 과정에서 일부 수치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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