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재팬 [사진: 플레이스테이션]](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1/603634_559643_1226.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플레이스테이션이 일본과 아시아 지역의 게임 신작을 집중 조명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재팬'(A State of Play Japan)을 개최한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약 40분간 진행되며, 한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12일 오전 7시에 생중계된다. 행사 진행은 일본 성우 카지 유우키가 맡고, 일본어 내레이션과 영어 자막이 지원된다. 방송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팬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크 시스템 웍스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와 협력해 개발 중인 '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이다. 최근 클로즈 테스트 이후 공식 소식이 드물었던 만큼, 이번 방송에서 관련 정보가 새롭게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또 에버스톤 스튜디오의 신작 '연운'(Where Winds Meet)은 11월 1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란 관측도 확산되고 있다.
이 밖에도 '붕괴: 스타레일' 차기 업데이트, '철권8'과 '스트리트 파이터6'의 신규 캐릭터 및 시즌 공개, 팀 닌자의 '니오3' 트레일러 등 다양한 아시아 개발 신작 소식이 예고된다.
반면, 오래전부터 루머가 돌던 '블러드본' 리메이크·리마스터 소식은 이번 발표에서도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