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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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가 최근 2개월 만에 1500% 폭등하며 6년 만에 최고치인 750달러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발 라비칸트와 아서 헤이즈 등 암호화폐 인사들 지지가 지캐시 상승세를 부추겼으며, 헤이즈는 지캐시가2025년 1000달러, 장기적으로 1만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지캐시는 현재 과매수 상태에 있으며, 과거 사례를 볼 때 대규모 조정 가능성이 크다.

호화폐 애널리스트 올트코인 셰르파는 "지캐시는 단기적으로 좋은 공매도 기회이며, 폭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트레이더 에드워드 모라와 다크사이드는 지캐시가 11월 5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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