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1/602792_558947_5923.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금융 전문가 코치 JV가 XRP의 급락을 오히려 축복으로 평가했다. XRP는 2.5달러 지지선을 내주며 2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고, 비트코인도 10만달러 선에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thecryptobasic)에 따르면, 코치 JV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 아래로, XRP가 2달러 아래로 떨어진다면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XRP가 2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8월 초 3.31달러에서 구매한 투자자들은 37% 이상의 손실을 볼 수 있으며, 10만달러 투자액은 6만3000달러로 줄어든다. 그러나 코치 JV는 "대다수 투자자는 실망하겠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이는 축적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XRP는 2018년 1월 3.31달러에서 폭락한 후 0.3~0.7달러 사이에서 7년간 거래됐다. 2024년 11월 랠리 이후 1달러 아래로 떨어질 기회는 사라졌으며, 현재는 2~3달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치 JV는 "2달러 이하 하락은 매수 기회”라며, XRP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인내하는 투자자들이 부자가 된다"고 강조하며, 과거 2024년 랠리 당시 0.5달러에서 XRP를 매수한 투자자들이 상승장에서 큰 수익을 올린 점을 지적했다. XRP의 향후 가격 움직임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코치 JV는 하락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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