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이 11월 강세장을 이끌지 여부가 주목된다 [사진: Reve AI]
알트코인이 11월 강세장을 이끌지 여부가 주목된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10월을 약세로 마감했지만, 11월 첫 주를 맞아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밈코어(M), 언데드 게임즈(UDS), 레일건(RAIL)이 11월 초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으로 주목했다.

밈코어는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2.3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71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2.26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 언데드 게임즈는 2.51달러에서 거래 중이며, 2.59달러 저항을 돌파할 경우 2.9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2.48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조정이 예상된다.

레일건은 이번 달 가장 빠르게 성장한 알트코인 중 하나로, 현재 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21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면 4.02달러 돌파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단기 강세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그러나 3.21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2.49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밈코어, 언데드 게임즈, 레일건은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11월 초 이들 알트코인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