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드림에이지는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출시 8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심리스 월드와 자유로운 이동 시스템을 앞세운 신작으로, 대형 IP 중심의 MMORPG 시장에서 신규 IP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드림에이지는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중급 소환 상자, 골드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하고, 오는 11월 '신석 점령전'과 '월드 거래소'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유저들의 높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콘텐츠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