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포 A329(Viofo A329) [사진: 바이오포]](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0/600673_557280_460.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5년 블랙박스 시장은 4K 해상도, 고속 촬영, 인공지능(AI) 기능까지 더해지며 한층 진화했다. 이러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실주행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올해 최고의 블랙박스를 발표했다.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바이오포 A329(Viofo A329)다. 4K 60fps 촬영으로 주야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GPS와 주차 모드까지 지원한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며, 5점 만점을 받은 유일한 모델로 평가됐다.
작지만 강력한 모델을 찾는다면 가민 대시 캠 미니3(Garmin Dash Cam Mini 3)가 있다. 해당 모델은 초소형 디자인이지만, 1440p QHD 촬영과 GPS 지원으로 기능을 놓치지 않았다. 실용성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추천된다.
넥스트베이스 IQ(Nextbase IQ)는 이러한 블랙박스 시장의 프리미엄화 경향을 대표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모델은 1K부터 4K까지 다양한 해상도를 제공하며, 앱을 통한 차량 원격 확인 기능을 갖췄다. 다만, 모든 기능을 활용하려면 유료 구독이 필수여서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미오파이브 S1 울트라(Miofive S1 Ultra), 가민 드라이브 캠76(Garmin DriveCam 76) 등 다수의 모델이 추천 리스트에 올랐다. 블랙박스 구매 시 해상도, GPS, 주차 모드, AI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의 차량과 주행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