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엔씨소프트(NC)는 자사 MMORPG '리니지W'가 4주년을 맞아 경제 특화 신규 월드 '페일러(FAELER)'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월드 페일러는 게임 내 재화 '아데나'로 장비·변신·마법인형 등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경제형 콘텐츠로,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 '하이퍼 부스팅 던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페일러 월드는 11월 5일 정식 공개 예정이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1월 5일 점검 전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4주년 출석체크 두루마리 ▲최대 50억 아데나를 얻을 수 있는 '페일러의 황금 상자' ▲펫 분양 지원 상자 ▲성장 지원 상자 등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