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캠 C35(EufyCam C35) [사진: 유피]
유피캠 C35(EufyCam C35) [사진: 유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홈 제품 브랜드 유피(Eufy)가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신형 보안 카메라 '유피캠 C35'(EufyCam C35)를 출시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유피캠 C35는 클라우드 대신 SD카드에 녹화 파일을 저장하며, 각 카메라는 최대 256GB, 홈베이스 미니 허브는 최대 1TB까지 지원한다. 

또한 AI 기반 소프트웨어가 사람, 차량, 애완동물을 감지하며, 얼굴 인식 기능도 탑재됐다. 타임랩스 녹화, 컬러 및 적외선 야간 비전, 자동 경고등 및 알람 기능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실내외 설치가 가능하며,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마그네틱 마운트, 나사 고정, 스트랩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별도 판매되는 태양광 패널을 연결하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클라우드 구독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2개 카메라와 홈베이스 미니 허브를 포함한 스타터 키트가 129.99파운드(약 25만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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