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밈코인. [사진: 트럼프 X 계정]
트럼프 밈코인. [사진: 트럼프 X 계정]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식 밈코인 트럼프(TRUMP)가 27일(현지시간) 최대 30% 가까이 급등하며 최근 몇 달 사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번 급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 합의 가능성을 언급한 직후 일어났다.

트럼프는 “시진핑주석을 존중한다. 우리는 결국 합의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트럼프 코인 하루 거래량은 1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시가총액은 15억달러를 넘어섰다. 바이낸스가 전체 거래량 약 13%를 차지해 트럼프 코인 거래가 가장 활발한 거래소로 나타났다. 같은 날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밈코인인 멜라니아(MELANIA )코인도 45%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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