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24p(2.57%) 오른 4042.83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 연합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24p(2.57%) 오른 4042.83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 연합뉴스]

코스피가 27일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등 겹호재에 사상 처음으로 4000선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 6월 20일 3000을 돌파한 지 약 4개월 만에 4000선 고지를 밟았다.

지수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가에서 장을 마쳤다.

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15포인트(0.81%) 오른 890.23으로 출발해 장중 900선을 돌파했다. [사진: 연합뉴스]
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15포인트(0.81%) 오른 890.23으로 출발해 장중 900선을 돌파했다. [사진: 연합뉴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9.62포인트(2.22%) 오른 902.70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4월 1일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900선을 회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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