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사진: 셔터스톡]
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코치 JV가 XRP에 대한 장기적 확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현재 시대를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로 규정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코치 JV는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최신 보유 자산 순위를 공개하며 향후 5년이 글로벌 금융과 부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치 JV에 따르면, 그의 주요 보유 자산은 XRP, 비트코인(BTC), 솔라나(SOL), 스텔라(XLM), WLFI, 헤데라(HBAR), 비체인(VET) 순으로 구성됐다.특히 그는 트럼프 일가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에서 발생한 토큰 WLFI가 순위에서 빠르게 상승 중이라고 언급했다. WLFI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71% 하락했으나, 코치 JV는 여전히 미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과 디파이(DeFi)가 가치 이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2030년에는 XRP와 같은 자산이 이러한 변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치 JV는 XRP가 고정 공급량, 빠른 속도, 확장성, 제도적 채택 등의 강점을 지니고 있어 글로벌 금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또한, XRP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 2030년 세계 1위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리플이 미래의 은행이자 금융 시스템을 뒤흔들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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