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부스 조감도 [사진: 네오위즈]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부스 조감도 [사진: 네오위즈]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네오위즈는 지스타 BTC 1전시장 내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시연대를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시연자를 대상으로, 공식 캔뱃지와 포토카드 등 굿즈를 제공하는 인증 및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MSI의 게이밍 모니터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지스타에 앞서 오는 11월 9일 일본 도쿄도립 산업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일본 인디게임 행사 '도쿄 게임 던전 10'에 참여한다. 일본 이용자들에게 최초로 게임을 공개하는 자리로 게임 시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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