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AMD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DRC 홍대'에서 붉은사막의 오픈월드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AMD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DRC 홍대'에서 붉은사막의 오픈월드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펄어비스]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펄어비스가 AMD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DRC 홍대'에서 붉은사막의 오픈월드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9월 양사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과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DRC 홍대'에서 진행한다.

방문객은 AMD 라이젠, AMD 라데온 기반의 고성능 PC 와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으로 붉은사막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붉은사막 세계관을 테마로 한 참여형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룰렛, 다트 이벤트 등 인터랙티브 프로그램과 할로윈 시즌을 맞아 붉은사막-할로윈의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운영한다.

붉은사막 보스와 주요 캐릭터를 배경으로 제작된 포토존과 붉은사막 캐릭터들로 꾸며진 코스프레어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붉은사막' 한정판 그래픽카드, 장패드, 담요, 후드티, 백팩, 마그넷 등 다양한 굿즈와 경품을 제공한다.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한국시간)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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