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코인과 도지코인 [사진: 디지털투데이]
페페코인과 도지코인 [사진: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밈코인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래들의 움직임은 정반대다. 지난 7일간 밈코인 시장이 6.8% 하락하고, 24시간 기준 2% 추가 하락했지만, 일부 대형 투자자들은 특정 코인을 집중 매수하는 모습이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 페페(PEPE), 유슬리스(USELESS)가 고래들의 주요 매집 대상이 되고 있다.

DOGE는 최근 1.59억 DOGE(약 3억200만달러) 규모의 추가 매집이 이뤄졌으며, 0.24달러 돌파 시 0.26달러, 0.3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0.19달러가 무너지면 0.18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PEPE 역시 0.22조 토큰(약 150만달러) 규모의 고래 매수가 포착됐으며, 0.0000068달러 저항을 돌파하면 40%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하지만, 0.0000063달러가 무너지면 0.000005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USELESS는 최근 24시간 동안 4% 상승하며, 30일 기준 82% 급등했다. 고래들은 247.72만 USELESS(약 84만3000달러)를 추가 매수했으며, 주요 고래 집단은 7.9% 증가한 602.42만 USELESS를 보유 중이다. 0.33달러 돌파 시 0.46달러, 0.59달러, 0.8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패턴 목표치는 317% 상승을 예고한다. 하지만, 0.25달러가 무너지면 0.20달러까지 하락하며 상승 패턴이 무효화될 수 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