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0/598657_555942_3627.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지코인(DOGE)이 상장지수펀드(ETF) 기대감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반면 시바이누(SHIB)는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네트워크 개선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성과를 내며 '도지코인 따라잡기'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도지코인이 ETF 승인 시 주류 시장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꾸준한 자금 유입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시바이누는 실질적인 네트워크 개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바리움(Shibarium)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래 속도가 향상되고 네트워크 혼잡이 완화되면서 개발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확인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도지코인이 ETF 기대감에 의존하고 있는 반면, 시바이누는 네트워크 유틸리티와 생태계 확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가격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활용성과 생태계 발전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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