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사진: Reve AI]
시바이누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바이누(SHIB)가 핵심 지시선을 유지하며 약세 추세 반전을 노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7일간 4.3% 하락한 시바이누는 지난 30일간 20.3%, 연초 이후 52.7% 급락하며 약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여전히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ForexDremVantage’는 최근 보고서에서 시바이누가 0.000010달러 지지선을 견고히 유지하고 있으며, 반등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 수준은 지난 3월부터 축적된 영역으로, 강력한 반등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수요 구간인 0.0000119달러 돌파 시, 시바이누가 본격적인 상승 흐름을 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바이누 가격은 0.00000992달러 부근으로, 0.0000119달러를 돌파할 경우 20% 상승이 기대된다. 하지만 5월 최고점인 0.00001765달러를 돌파해야 본격적인 강세 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지점은 78%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넘어서면 0.000020달러와 0.000025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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