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진: 넷마블]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진: 넷마블]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8월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디스코드에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오는 24일까지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CBT는 오늘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 또는 스팀(PC)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벨라토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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