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로켓프레시데이를 연다. [사진: 쿠팡]
쿠팡이 로켓프레시데이를 연다. [사진: 쿠팡]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쿠팡이 26일까지 '로켓프레시데이' 기획전을 열고 제철 신선식품과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이후 장보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하림, 풀무원, 빙그레, 매일유업 등 주요 식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300여개 상품을 다양한 할인과 함께 제공한다.

매일 오후 2시에는 삼겹살, 요거트, 비엔나소시지 등 실속형 식품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가를 연다. 과일류(샤인머스켓·바나나·토마토 등)는 최대 37% 할인한다.

쿠팡은 '신선초특가', '선착순특가', '가성비 끝판왕' 등 다섯 가지 테마관을 구성해 요일별로 다른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명절 후 냉장고를 채우려는 고객에게 알뜰한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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