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아크 레이더스의 서버 슬램을 실시한다. [사진: 넥슨]
넥슨이 아크 레이더스의 서버 슬램을 실시한다. [사진: 넥슨]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PvPvE 서바이벌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서버 안정성 점검 공개 테스트(서버 슬램)를 이날 밤 10시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테스트는 PC(스팀·에픽), PS5, Xbox Series X|S 전 플랫폼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규 티저 영상에는 거대 보스 '퀸' 전투와 '댐 전장' 탐험 등 핵심 콘텐츠가 담겼다.

참가자는 지상 전투와 전리품 확보, 전자기 폭풍·야간 레이드 등 전장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하 기지 '스페란자'에서 제작·거래·퀘스트 수행도 가능하다.

넥슨은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코스메틱 '서버 슬래머' 가방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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