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울트라3 [사진: 애플]](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0/596430_554129_3259.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은 애플워치를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닌 AI 중심 디바이스로 발전시키려 한다고 12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애플워치는 단순한 매출원이 아닌 기술 실험실 역할도 수행한다. 초소형 부품 개발, 칩 효율성 극대화, 첨단 헬스 센서 기술 등에서 얻은 경험은 에어팟과 아이폰 칩 개발, 다른 디바이스의 헬스 센서 확장에도 활용된다.
AI 기반 디바이스로 진화할 경우, 애플워치는 단순한 피트니스 트래커를 넘어 사용자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능형 추천을 제공하는 개인 비서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모델은 피트니스 애호가와 애플 생태계 사용자에게 유용하지만, 진정한 혁신은 AI 중심 기능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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