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팝마트와 협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사진: CJ ENM]](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0/596372_554075_131.jpg)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CJ ENM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 기간 동안 글로벌 아트토이 브랜드 팝마트와 초대형 협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상·하반기 2회 진행하는 대규모 쇼핑 축제로, 올해 하반기에는 팝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캐릭터 중심의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한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 앱에는 팝마트 전용관을 마련, 라부부·몰리·스컬판다·디무·히로노·크라이베이비·트윙클트윙클·피노젤리·하치푸푸·지거 등 10종의 대표 캐릭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순차 공개한다.
또 '팝마트X서울' 콘셉트로 17일 오전 10시 기은세의 '라부부&크라이베이비' 라방을 시작으로, 20일·22일·24일 오후 7시에는 궤도 등 인기 셀럽이 참여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캐릭터를 낮 12시까지 주문하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오늘도착' 서비스가 적용된다.
특히 400%(30~40cm), 1000%(약 70cm) 크기의 '메가 스페이스 몰리' 라인업도 처음 선보인다. 인테리어 소장용으로 인기를 끄는 대형 피규어로, 한정판 수량으로 판매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컴온스타일'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CJ온스타일의 콘텐츠 IP 경쟁력과 팝마트 캐릭터 IP가 만나 선보일 팬덤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