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페페(LILPEPE) [사진: 코인게코]
리틀페페(LILPEPE) [사진: 코인게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서 텐배거(Tenbagger) 종목으로 도지코인이나 시바이누 같은 전설적인 밈코인이 떠오르지만, 이제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최근 리틀페페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를 제치고 폭발적인 상승을 이끌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매체 크립토뉴스가 보도했다.

리틀페페(LILPEPE)는 현재 프리세일 단계에서 0.002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105배 상승할 경우 $0.231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도지코인은 현재 0.2104달러, 시바이누는 0.00001213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이미 시장 가치가 높아 추가적인 급등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도지코인은 밈코인의 상징이지만, 이미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도지코인 뒤를 이은 시바이누 역시 이더리움 기반의 밈코인으로 자체 생태계와 번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지만, 시가총액이 이미 10억달러를 넘어섰다. 105배 상승을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와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과제다. 

반면, 리틀페페는 밈 바이럴성과 유틸리티를 결합한 차세대 밈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세일에서 2500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며, 거래세 0%, 안티봇 메커니즘, 밈 런치패드, 스테이킹, DAO 거버넌스, 레이어2 초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리틀페페는 밈코인의 강력한 커뮤니티와 실용성을 결합해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밈코인들이 정체된 상황에서, 리틀페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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