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케이탑리츠]](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0/596192_553901_2644.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부동산 간접투자 기구 케이탑리츠가 일반 주주인 김철의 지분 확대를 10일 공시했다.
김철은 장내 매수를 통해 케이탑리츠의 지분을 기존 5.62%에서 7.04%로 늘렸다. 이로써 지난 8월 7일 기준 270만주였던 김철의 케이탑리츠 주식은 10월 1일에는 338만1154주로 증가했다.
이번 지분확대는 장내 매수를 통한 것으로,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로 명시됐다. 다만 세부적인 매수 내역은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다. 보고특례 전용 전문투자자의 경우 구체적인 변동내역 기재를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케이탑리츠는 코스피에 상장된 부동산 임대·공급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