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26일까지 헤바라운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 CJ올리브영]](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0/596153_553865_822.jpg)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CJ올리브영은 이달 26일까지 홍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헤바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Z세대 셀프케어 트렌드를 반영해 샤워를 뷰티 루틴의 한 단계로 제안한다.
라보에이치, 피노, 일리윤, 넛세린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40종의 헤어·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은 개인별 고민을 체크하고, 헤어라인·손상모·트러블·바디 탄력 등 맞춤형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존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애프터 케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현장 구매 고객은 한정 굿즈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 멤버스' 회원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 키트 헤어바디 에디션'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헤바 라운지는 일상의 샤워를 힐링과 셀프케어로 확장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뷰티 트렌드를 체험할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