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포의 스마트 베이프는 블록체인과 건강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다. [사진: 퍼프포]
퍼프포의 스마트 베이프는 블록체인과 건강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다. [사진: 퍼프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록체인 기반 전자담배 프로젝트 퍼프포(PuffPaw)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스마트 베이프를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 제품은 사용자가 금연하면 암호화폐로 보상하는 구조로, 블록체인을 활용해 니코틴 사용을 추적하고 보상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

퍼프포의 스마트 베이프에는 암호화된 코드와 온체인 데이터 저장소가 내장돼 있으며, 사용자는 금연 진행 상황에 따라 암호화폐 보상과 디지털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 퍼프포는 현재 65개국에 유통되며, 한국 내 3500개 담배 판매점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번 제품은 니코틴 중독과 위조 제품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건강 데이터 관리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프포는 800만달러의 매출과 월 100만달러 이상의 반복 수익을 보고하며, 사용자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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