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왼)과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이 전통시장 지원 친환경 포장재를 들고 있다 [사진: 쿠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0/595646_553405_1557.jpg)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국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2일 수원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친환경 포장재 지원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 ▲밀키트 제작 지원 등 실질적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배달앱·물류·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전통시장과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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